코린이 비트코인 이야기 - 도지코인의 빛과 어둠 섣부른 도지코인 투자는 패가망신

요즘 코인계에서 가장 핫한 도지코인.
이번주 일론 머스크가 snl에 나온다죠?

그래서 가격이 폭등하는 도지코인입니다.

도지코인은 돈복사의 지름길이기도 하지만
그 반면에
물리기도 엄청 좋은 코인입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도지코인은 투기꾼들이 많이 들러붙는 코인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급증했을때 사버리면
그 후에 가격이 급락해서
쉽게 물리고 탈출하기도 어렵습니다.

저같은경우엔 도지코인을 430원에 탑승해서
비교적 안정권에 있기도 하고,
코린이이기 때문에 시드도 적어서
매일 차트를 보면서 관망중입니다.

참 무서운 코인이라고 느껴집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쏘는 코인인데
730원까지 갔다가 670원까지
급등과 급락을 달립니다.
투기꾼들도 그렇고,
비트코인과는 무관하게 달릴때도 있거든요.

Snl 출연전까지는 아마 계속해서
상승할것이라고 여겨지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많아지는 코인입니다.
두번다시 타고싶지 않은...그런코인입니다.

도지코인은 발행량의 제한이 없다는점
투기세력이 많다는 점
꼭 마음속에 새겨두시고
현재 가격이 700대를 돌파한 이상
1달러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으나,
지금 투자에 돌입하기엔
위험한 선택이 아닐까 고민해봅니다 ^^

저의 글은 어디까지나 코린이 시점이며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따라서 신뢰성이 크지 않으며
이러한 의견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고 지나치시면 될 것 같습니다 :)